현대 기아차의 실적이 발표되었는데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현대차는 10조원 기아차는 7조원이라고 하는데요, 두 브랜드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통큰 배당부터 채용까지 여러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대, 기아차 제네시스,SUV 판매 믹스, 해외 친환경 분위기로 인하여 4분기 매출액 늘어 영업이익 개선
현대차에서는 사셍 최대의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를, 판매 확대와 제네시스, 그리고 SUV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등을 꼽았습니다. 지난해 출시되었던 올 뉴 그랜저와 제네시스 시리즈와 같은 고부가가치 차종이 판매를 이어가면서 실적이 크게 늘었을 뿐더러, 해외 시장에서는 친환경차를 선호하는 분위기에 아이오닉과 같은 전기,하이브리드차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반도체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점차 출고수가 많아져 더 공급이 빨라질 것을 예상하고 있어, 생산회복에 따른 호재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 배당부터 자사수 매입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주주 친화 정책 펼칠 예정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 기아차가 배당 규모를 대폭 늘림과 동시에 자사주 매입도 동시에 진행 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배당금을 50%증가한 주당 6천원으로 책정하였으며, 기아는 16% 상향된 3천 500원으로 책정 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주가치 신뢰와 주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자사주 소각하는 결정까지 내려 향후에도 주주 친화 정책으로 경영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상최대 실적낸 현대차, 기아차 향후 전망은? 불안정한 세계 경제가 관건
사실상 최대 실적을 낸 현대,기아차지만 불안정한 세계 경제로 인하여 2023년 예측은 긍정적이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확대 및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 위측 등으로 소비가 줄어들뿐더러,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가 명품,차량 등에 몰렸던 시기가 한 풀 꺾여 다른 분야로 소비자의 관심이 돌아가는 것을 추가로 우려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환율 변동성이나 친환경 시장에서의 업체 경쟁 심화, SUV 시장의 확장 등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이에 마케팅 비용 상승이 예상된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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