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영탁 드라마 배우 발탁부터 필리핀 진출 소식까지

찐으로 유명한 미스터트롯 출신 트라트가수 영탁이 드라마 촬영 소식부터 필리핀 진출 소식까지 새해부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노래실력과 서글서글한 성격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는 영탁의 소식 정리해봤습니다.

2월부터는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 일정 소화, 트로트 세계화 노린다

영탁의 소사에 따르면 필리핀 프로모션 스케줄이 예정되어 2월 6,7일 출국이 예정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필리핀 현지 컨퍼런스와 방송 출연 등 이미 그를 찾고 있는 곳이 많아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과 TV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 URANG HIRIT에도 출연하여 히트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영탁은 지난 12월 인도네시아 현지 콘서트에도 출연하며 동남아에서 트로트의 선풍적인 인기를 견인하고 있었습니다. 

 

가수뿐만 아니라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도 최종 발탁된 영탁, 4-5월 방영예정

앞서 영탁은 힘쎈여자 강남순이라는 JTBC 16부작 드라마를 촬영중에 있습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여배우 이유미와 김정은 그리고 김해숙까지 세 배우의 주축으로 선척적인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마약범죄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영탁은 형사 역할을 맡아 드라마에 감초처럼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드라마 촬영 소식 및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연기자로 변신한 영탁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미리 인사를 전하곤 했습니다.

 

영탁 추후 앨범 활동 및 예능 활동은?

작년 7월 영탁은 데뷔 17년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미스트롯의 저력을 이어갔는데요, 메인 프로듀서로서 앨범의 작곡,작사까지 도맡았던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아직 식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되고, 필리핀 등 동남아 해외 프로모션이 완료되면 음원이나 미니앨범 그리고 정규앨범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드라마 촬영을 하는 만큼, OST발매 소식도 들려오길 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