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알뜰폰 전문매장 전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확대

알뜰폰 요즘 세컨드폰으로도 쓰시는 분들이 많고 메인으로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구매해야 할지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 LGU+에서 알뜰폰 오프라인 컨설팅 전문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알뜰폰+ 전문 오프라인 매장으로 서울뿐 아니라, 대구,대전,부산, 광주 등 전국으로 확대

'알뜰폰+'는 LG유플러스에서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하여 마련한 전문 알뜰폰 오프라인 매장으로, 현재는 마포구에 1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외에는 알뜰폰 매장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이를 개선하고자 중소 알뜰폰 사업자 및 사용자를 위해 요금제 상담, AS 상담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통신3사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었던 매장으로 올해부터는 인천,성남,대구,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추가로 7곳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알뜰폰+에서 상담 가능한 회사는 인스코리아,세종텔레콤,큰사람 등 종류 다양

전국으로 확대되는 오프라인 알뜰폰 매장에서는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외에도 인스코리아,큰사람, 인스코비,유니컴즈,아이즈비전,스마텔, 세종텔레콤 등의 회사가 입점되어있으며 한 곳에서 요금제 가입, 수압, 부가서비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하게 찾아보고 비교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LG유플러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알뜰폰 할인카드 및 단말기 최저가 공급등의 서비스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 오프라인 컨설팅 매장 오픈으로 소비자 선택권 확대 및 알뜰폰 중소기업 사업자 고충 덜 수 있다.

LG+의 알뜰폰+매장 확대는 1호점인 합정매장의 성과 덕분인데요. 이동통신사와 중소 알뜰폰 사업자가 오프라인 매장 오픈 후 동반 성장하는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기대되는 알뜰폰 시장에서 추가로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거란 전망이 보여, 상생 방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에 LG+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같은 비용은 중소기업이 아닌 LG+전액 지원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매장에서 사용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