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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산업정책 변화로 중국 빅테크 살아난다. 앤트크룹 다시 주목

by D@$$🤔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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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산업정책 변화로 중국 빅테크 그룹의 조여졌던 숨통이 탁 트였습니다. 중국 당국의 규제로 연일 기를 못 펴고, 상장도 철회하는 등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앞으로는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닥. 규제보다 지원을 하겠다는 신호가 보였습니다.

중국-빅테크-기업-규제완화

중국 텐센트,알리바바,바이트댄스 빅테크 그룹 날개 달아주는 중국 당국의 지원 신호

최근 중국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기술 분야에 대한 정책 리스크가 줄어들어 다시 민간기업 강화 기조에 보인다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이는 중국늬 경제공작회의에서 발표된 내수부양 정책 중 하나로, 빅테크 기업들의 경제 성장 견인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국제 경쟁에더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주문한 내용에 따른 것인데요. 이 회의에서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의 동등한 대우 및 정책적으로 기업의 발전을 격려하며 풀어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법적으로 산업재산권과 기업가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혀 이는 지난 설화 사건의 알리바바 최고경영자 마윈에 대한 이야기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빅테크로 코로나19 봉쇄 여파를 가라앉히려는 중국 정부, 빅테크가 결국 경기 살린다

앤트그룹,텐센트 등 중국 IT 빅테크 기업만이 봉쇄되었던 중국경제를 세우 수 있다는 판단에 의한 것 같습니다. 텐센트의 신작 게임 출시가 몇달 만에 승인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는 IT분야가 아닌 다른 곳에서 빠른 경제회복 전망이 보이지 않자 중국 정부에서는 빠른 태세전환을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경기 부양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늘렸지만 헝다 그룹의 파산까지 보이자 결국 당장 앞으로의 금융위기가 눈앞에 닥쳐있는 상황입니다.

 

앤트그룹은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 CEO들은 묵묵부답. 먼저 나서고 싶어하는 중국 빅테크 기업은 안보여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는 2년전 세계 최대의 IPO를 준비하다 상장 절차를 중단하는 등 중국 당국 규제의 큰 피해를 받은 기업이기도 합니당. 앤트그룹 창업자인 마윈은 회사 지배권을 상실하였는데요, 이 앤트그룹이 이번에 홍콩 증시 상장을 허가받았습니다. 중국정부의 그림자 금융 단속 여파에 가장 큰 피해자였지만, 가장 먼저 규제 완화에 나선 것인데요. 이에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규제로 내부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 기업들도 여럿있어 앞으로의 규제 완화가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중국경제 견인을 위한 속도를 얼마나 빠르게 낼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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