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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폭언과 차별로 갑질 논란 잇던 배우 이범수 교수직 사직서 제출 이유

by D@$$🤔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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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범수가 재직하던 신한대학교 교수생활 중 제자에게 폭언과 차별로 갑질 했다는 폭로가 터져나와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꿈과 열정을 가진 어린 학생들에게 부자반, 가난한 반을 나누어 차별수업을 했다며 파장이 일었는데요. 아직 조사결과가 채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범수-교수-사직서-제출

제자 갑질 의혹에 시달린 이범수, 신한대 사직서 제출했지만 아직 수리되지는 않았다.

제가 갑질 의혹이 터지자마자 학교측은 한 점 의혹도 없는 철두철미한 조사를 진행하고, 사실로 밝혀질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징계로 무관용 원직을 적용하여 반드시 징계 하겠다며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첫 폭로가 터지고 10주나 경과한 이 시점에서 이범수의 갑질이나 폭언을 사실로 증명하는 추가 증언이 나오질 않은 상태로 조사는 지진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이범수는 지난주  학교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학교측에서는 논란이 일었던 만큼, 교육부,감사원,경찰서  등  의원면직을 위한 절차 조회 수 이사회 심의 승인 후에  면직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범수가 행했다는 제자 갑질은 폭언과 가스라이팅,하지만 학생들은 성명문 발표하며 이범수 두둔

이범수는 지는 2014년부터 신한대 공연예술학부장을 맡아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을 가르쳐 왔는데요, 지난해 연말 신한대학교 재학생이라고 주장하는 학생으로부터 이범수의 갑질로 1학년 절반이 휴학 또는 자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바로  부유한 학생과 가난한 학생 두 그룹으로 나눠 차별하는 것은 물론 인격모독, 가스라이팅 등의 주장을 펼쳤는데요. 학교측은 이에 바로 수사에 착수했지만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한 제보자가 더 나오지 않았을뿐더러, 학생들은 이범수는 평소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던 교수라며 성명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최초 제보자 외에는 다른 수상한 점이 전혀 나오고 있질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범수 가족 고통 호소, 학교측도 회사측도 아무런 진척없어 마음고생만 심해져

이에 이범수의 아내는 SNS를 통해 학생들과 가족들도 함께 어울리며 사이가 좋았던 것을 회상하며, 오랜시간동안 학생들을 아껴왔던 이범수와 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학교측에서도 바로 보직면직 해제를 했으나 뚜렷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범수의 변호사또한 늘 교수평가 85~100점을 받던 이범수가 이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익명의 제자를 새학기가 시작된 후 수업에서 만나 두려움에 떠는 것보다는 하루빨리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지 않겠냐며 이범수를 응원하는 누리꾼과 학생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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