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빅뱅 대성, 결혼말고 동거 채널A 예능 통해 방송 복귀 신호

최근 예능에서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던 빅뱅 대성이 예능으로 방송 복귀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일 이미 촬영을 맞췄다고 하는데요. 관련 예능 소식 및 YG 떠난 이후의 근황 등 알아봤습니다.

빅뱅 대성 복귀작은 동거예능 '결혼 말고 동거'

빅뱅 대성이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진 예능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결혼 말고 동거'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같은 군부대 이기자부태 출신인 서은광, 신우, 조윤우와 함께 출연을 한다는 소식인데요.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뜨겁게 사랑 중인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를 담은 예능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대성은 연인 커플 중 하나로 출연하는 것은 아니며, 한 커플과의 인연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실제 관찰기 예능인 만큼 그의 재치있는 입담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YG를 떠나 바로 새출발에 나서는 대성의 남다른 각오

대성은 지난 12월 오래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당시 대성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오랜시간 함께한 만큼 새출발은 두렵고 겁이 나지만, 분명한 가치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가온 앞 날도 묵묵히 담대하게 여태껏 그래왔듯이 당찬 마음을 가지고 내딛을것이라 밝히며, 영원한건 절대 있다라며 감동적인 말과 손편지로 팬들에게 여전한 사랑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뿔뿔이 흩어진 빅뱅, 이후 빅뱅 대성으로서의 가수 활동 예정 및 이후의 예능출연 소식

대성뿐만 아니라 빅뱅의 GD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더났는데요. 전속계약 만료 후 대성은 아직 소속사를 찾지 못하고 FA로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빅뱅 대성은 영원한 건 절대 있다, 그건 빅뱅이라며 팀에 남다른 애정을 변함없이 전했으며 빅뱅 멤버들의 뜻이 맞는 시기가 있으면 언제든지 빅뱅으로서 뭉칠 수 있다는 듯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이전에도 패밀리가 떴다 등 많은 예능에 출연하여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 그는 이번 예능 출연을 계기로 더 많은 곳에서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