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트와이스 데뷔 8년만첫 유닛 발매 일본인 멤버 3인방 '미사모'가 뜬다

가수 트와이스의 첫 유닛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일본인 멤버 3인방으로 이루어진 유닛인데요. 트와이스 멤버 미나, 사나, 모모가 그룹으로서 첫 유닛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유닛명은 그들의 이름을 딴 '미사모'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데뷔 8년만에 처음 나온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

그룹 트와이스는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유닛 그룹의 결성이 없었는데요. 이번 유닛 미사모가 무려 데뷔 8년 만에 처음 결성되었다고 합니다. 이전 멤버들의 솔로 활동은 있었지만 그룹으로서 워낙 입지가 견고하고 인기가 많은 그룹인 탓인지 유닛 소식은 없었어서 팬들의 아쉬움을 사귀오 했는데요, 그들의 소속사는 트와이스 일본 공식 SNS채널에 미사모의 사진을 차례로 올리면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며, 오늘 미사모의 단체 사진을 올리며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탄생을 공식화했습니다.

 

일본시장 겨냥한 일본멤버들로만 이루어진 유닛 '미사모'

트와이스 미사모는, 일본인 멤버인 미나,사나,모모로 결성된 유닛 그룹입니다. 팀명은 각자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졌는데요, 이들의 유닛은 아쉽지만 일본에서만 공개되어 일본활동만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독특하게도 오는 7월 26일 일본에서 미니 1집을 발매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달 이미 일본 드라마 OST에 삽입된 신곡인 '부케'르 발매하여 일본 내에서 보컬로서의 호평을 얻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보그 재팬 잡지사에 커버를 장식하면서 본격적인 유닛 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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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활동에 트와이스 컴백 미뤄지나? 팬들 궁금

지난해 트와이스 멤버 나연의 솔로 공개가 있었고, 이번 미사모의 데뷔에 팬들은 트와이스 단체로서 컴백이 미루어질까 염려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국내 활동이 없는 공백기에는 해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그들은 1월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를 발매함과 동시에 2023년에는 미국 및 영어권 국가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것이라 전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이번 3월 미국에서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으로 단체 활동 또한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