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수진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의해 연예계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게 제출한 것과 관련하여 연예계 활동이 불투명해진 이달의 소녀 가수 츄에 대해 응원의 글을 올렸다 돌연 사과했습니다.
배우 전수진 츄 사태를 보며 대형기획사의 또 한명을 보낸다고 느낀다며 개인 SNS에 소감 밝혔다
배우 전수진은 이달의 소녀 소속사가 츄의 연예계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취지로 진정세를 제출한 것과 관련하여 연매협과 대형기획사가 이런 식으로 공식, 비공식적으로 보내버린 배우나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를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는데요. 그녀는 이번 츄 사태를 보면서 '또 저렇게 한 명 더 이 바닥 블로킹하려고 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매협을 향해서도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며, 기사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츄를 응원한다고 공개 지지하였습니다.
배우 전수진 츄 공개지지 후, 연매협의 명예 실추시켰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후 전수진은 이달의 소녀 츄를 지지하는 과정에서 연매협과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한 것을 인정한다며 관계자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에게 어떤 압력이 들어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는 자신의 SNS에 무조건적인 비방의 목적은 아니었고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 게시글이었다, 고 밝히며 연예인매니저협회 연ㅇ매협의 상벌조정윤리위원회 기관의 순기능을 간과한 채 편협한 시각으로 언급하였음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논란이 된 이달의 소녀 츄, 연예계 활동 중단 진정서 받은 이유?
츄의 소속사 블록베리 측은 지난 11월 츄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개인활동을 하면서 소속사와의 논란이 불거져 나왔었는데요. 츄는 이전에도 방송을 통해 몇 년간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달의 소녀 가수 활동도 하지 못하고 콘서트에도 불참하는 등 소속사와의 갈등을 보여왔습니다. 이번 진정서는 츄의 소속사 측에서, 츄가 퇴출 이전,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한 행동을 사전 접촉이라며, 매니지먼트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연매협을 통해 츄의 활동 중단 조치를 요구하였습니다.
츄 공개응원한 배우 전수진은 누구?
배우 전수진은 제주도 출신의 모델 출신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는 데뷔 초부터 개성적인 고양이상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방영된 '학교 2013'의 계나리역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는데요, 이후로도 응급남녀, 태양의 후예, 보이스 최근에는 나의 해방일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꾸준히 연예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본인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주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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