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는 거의 매일 생방송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DJ들의 사정상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DJ가 갑작스레 변경된 채로 진행이 될 때가 많지요. 예전에는 아나운서 시절의 전현무가 새벽 라디오를 늦잠을 자서 펑크를 냈다는 소식을 자주 들었었는데요. 전 아나운서였던 장성규가 오늘 복통을 호소하며 생방송에 불참하였다고 해요
장성규 라디오 생방송 불참 이유
장성규는 오늘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출근하던 길에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즉시 이동했다고 하네요. 아마 응급실에 갔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자기 몸을 잘 관리한다고해도 갑작스레 복통이 시작되면 고통스러운게 사실이에요. 장성규는 이전에도 장염증세를 자주 보이거나 장트러블과 만성 변비로 여러번 고통을 호소하며 다른 대체 DJ로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가 등장하며 생방송을 이끌어 간 적이 있어 청취자들이 이번에도 장성규의 복통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성규 라디오 펑크 전적
장성규처럼 꾸준히 오랫동안 라디오를 진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긴급한 상황으로 짧은 휴가처럼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요. 장성규는 이전에도 여러번 부상으로 인하여 생방송을 불참 한 적이 있습니다. 재작년인 2020년에는 앞으로 넘어지면서 입술부상을 당하게 되어 자리를 비운적이 있는가하면, 오늘처럼 복통을 호소하며 자가키트 양성반응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생방송 불참을 한 적이 있어요. 생방송을 이끄는 것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닐 것 같아요. 사소한 부상이나 아픈일이 생기면 바로 일과 연결되어 버리니까요.
장성규 라디오 정보 및 추후 진행
장성규는 현재 MBC FM4U에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 방송은 매일 오전 7~9시까지 출근길을 책임지는 라디오인데요. 아무래도 시간도 이르고 쉬는날 없이 진행되는지라 장성규처럼 장트러블로 유명한 연예인은 진행시에도 아찔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디오는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생생하게 매일아침을 여는 느낌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려 한다고 하네요. 장성규가 오늘 복통으로 생방송에 불참하기는 하였지만 이후에도 별다른 조치가 있을 것 같진 않고, 장성규가 계속 꾸준히 진행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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