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반려견 훈련사 오산 이삭 애견 훈련소 동물농장 이찬종 소장

최근 이슈가 되었던 성추행 및 성희롱 반려견 훈련사가 이찬종 소장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일부 녹취 내용에 대해 인정했지만 성추행 의혹에는 전면 반박하며 피해를 입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과했습니다.

 

출처 이찬종 SNS

성희롱 및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이찬종, 녹취로 존재했다.

지난 1월 이찬종의 후배 여성 훈련사가 이찬종 소장을 강제추행 및 성희롱 혐으로 형사고소하였습니다. 이에 녹취록도 함께 존재한다고 밝혀졌는데요. 그 내용은 이찬종이 여성 후배에게 1박 2일로 여행 가자, 썸을 타든 지 역사를 쓰든지 같이 놀러 가야 이루어진다 등의 선을 넘는 발언들을 이어갔으며. 여성후배가 응하지 않자 본인이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킨다며 내 여자친구를 한다고 말해봐라 라는 등 수위 높은 성희롱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에 따르면 자신의 얼굴에 연고를 발라달라 하거나, 허벅지를 만지는 등의 성추행도 있었다고 하네요. 

 

성희롱은 인정한 이찬종, 그러나 고소인은 센터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로 문제 많던 인물이라 밝혀

이찬종 소장은 일부 성희롱 발언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였습니다. 다만 성추행 및 다른 사건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였는데요. 이 피해자는 한 번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가 센터 내부에서 피해자 본인과 다른 센터장이 센터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해고당하지 않기 위해 이 같은 위해를 해가며 이찬종을 협박 및 공갈하며 공격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현재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 후배가 역으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해고를 당하자 무고교사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이찬종, 강형욱에게도 사과

그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며, 이에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억측성 기사로 인하여 피해를 본 강형욱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하며, 반려견 훈련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업계 및 훈련사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에게 했던 성희롱 발언에 대해서는 인정을 할 뿐, 따로 사과하지 않았고 오히려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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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근황 및 현재 출연 방송

이찬종은 형제 반려견훈련사인 이웅종 소장과 함께 아주 오래전부터 국내 반려견 훈련 업계에서 선두에 있던 탑 훈련사입니다. 현재 그는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애완동물계열 특임교수로 일했으며 한국애견연맹 훈련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까지도 동물농장을 통하여 반려견 행동코칭 및 유기견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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