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카지노 배우 손은서 9살차이 장원석 대표와 결혼 임박

최근 SBS TV드라마 법쩐과, 디즈니+의 카지노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손은서가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 같네요.

출처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 결혼 전제 만남 이어가는 중

배우 손은서는 영화제작자이자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지난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인으로 오래 알고 지내다가 자연스레 마음이 통해 연인으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주변 지인에 따르면 현재 손은서가 배우생활의 제2 전성기를 맞았고, 두 사람의 나이차이 등도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로 제 2전성기, 손은서는 누구?

손은서는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올해 만 37세의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지난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인 김소정 역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올해 방영된  SBS드라마 법쩐에서  명 회장의 딸인 명세희 역할을 하면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년간 출연작마다 크게 흥행을 하면서 손은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2017년 보이스 1부터 보이스 4까지 박은수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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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영화제작계의 큰 손, 장원석 대표는 누구?

손은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장원석 대표는 충무로 영화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7살 어린 나이에 '왕의 남자' 제작 실장을 맡아 천만 돌파 일등 공신으로 꼽혔는데요. 그 이후 범죄도시,카지노 등을 제작하며 천만 영화 및 드라마를 만드는 제작계의 큰 손으로 거듭납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제작비화 및 경험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인물입니다.

 

두 사람 결혼 임박, 정확히 언제쯤? 

배우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는 결혼 적령기를 지난 나이인 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둘의 나이차가 9살 차이인만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 손은서가 연기자로서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고, 둘이 오랫동안 알고 지냈지만 정식으로 교제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날짜를 잡고 결혼식을 진행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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