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배우와 결혼한 송중기, 케이티와의 결혼 일화 및 배우자 관한 소문 당당하게 다 밝혔다

최근 영국배우 케이티 사우더스와의 깜짝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송중기가 그와 배우자를 둘러싼 모든 소문에 당당하다며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배우자의 성격, 혼인신고 날의 소감 등 많은 것을 공개했습니다.

출처 GQ코리아

배우자 관련된 소문 출신대학 빼고 모두 루머라며 해명 및 분노

송중기는 최근 결혼 및 그의 배우자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억울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알려진 것 중 맞는 것은 그녀의 출신 대학인 보코니 대학뿐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정했습니다. 또한 그들을 둘러싼 많은 루머들에 대해서는 직접 해명하기도 하였는데요. 루머들에 대해서는 솔직히 분노하였으나 배우자인 케이티가 화낼 필요 없다며 그의 곁에서 침착하게 그를 응원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준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배우자 케이티는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사람

송중기는 그의 배우자인 케이티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평가를 내렸는데요. 그녀의 선한 마음씨 그리고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온 부분이 존경스럽다고 전하며, 케이티 덕분에 좋은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하였는데요. 간단하게는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사람이라며, 평소에 송중기와는 철학이나 성격이 맞고 그를 지지해 준다고 하네요.

 

혼인신고 날 너무 바빠 늦은 밤 되어서야 얼굴을 맞댄 부부

송중기는 케이티와의 혼인신고 및 공식적으로 기사가 발표된 날은 굉장히 정신이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오전 혼인 신고를 끝낸 후 바로 영화 '로기완' 리딩 및 고사 현장으로 떠나여 두 사람이 일 다시 만난건 일을 다 끝낸 후의 늦은 저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혼인신고 및 재혼, 임신 등 여러 기사가 뜨는 와중에도 본업인 배우 활동으로 바빴다고 전하며 나중에서야 정신없었던 하루를 케이티와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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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및 임식 소식의 송중기,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 것이 인생의 큰 목표

송중기는 본인의 성격이 워낙 덤덤하여 결혼 축하 인사에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하여 꾸준히 밝혀온 인생의 목표인 가정을 이루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였는데요.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 게 송중기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였기 때문에 최근에는 많이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감이 든다고 하네요. 다만 너무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주변에서는 결혼을 하는 신랑이 너무 덤덤하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 것 같습니다. 

 

송중기 재혼 후 근황

송중기는 지난 배우 송혜교와의 결혼을 약 2년정도 유지한 후 이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을 한 후에도 각자 배우활동을 하며 본업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송중기는 최근 연달아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꾸준한 저력을 보여주었고, 최근 결혼 발표 및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에게 큰 응원을 받았습니다. 최근 송중기는 영화 '로기완'촬영을 위하여 배우자인 케이트 사운더스와 헝가리에서 머물며 촬영 및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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