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검찰조사 빗썸 관계사 차명계좌 부당이득 전남친 후폭풍 횡령 의혹 연예인 경제사범과의 인연

배우 박민영이 빗썸 관계사 부당이득과 관련하여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박민영의 이름이 차명거래에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인 전 남자 친구 강종현의 주가 조작 혐의에 따라 함께 의혹을 샀다고 하네요.

출처 박민영 공식 프로필

배우 박민영 전남친 혐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및 출국금지 조치

배우 박민영은 전남자친구로 알려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사업가 강종현의 주자 조작 혐의 등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3일 박민영은 검찰 조사에 응하였으며 전 남자 친구인 강 씨의 부당 이득 취득에 관하여 박민영이 관여한 것이 있는지 등과 관련하여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무려 박민영의 이름이 차명거래에 사용되면서 수억 대의 차익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져 조사 전 출국금치 조치까지 취해졌다고 해요.

 

박민영 차명거래 혐의가 아직 적용된 것은 아니다.

박민영이 소환 조사에서 빗썸 관계에서 발행환 전환사채 차명 거래에 이름이 사용된 점, 그리고 해당 거래에서 수억웍대의 차익이 발생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으나 아직 참고인 신분으로서 혐의가 적용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다만 향후에 주가조작 와 같이 전 남자친구의 혐의에 가담했다고 밝혀진다면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박민영은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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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강종현과 이별했지만, 가족끼리 아직도 친분유지

박민영와 강종현은 현재 헤어진 상태이지만 그들의 가족끼리도 친분유지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박민영의 친언니가 강종현의 여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빗썸의 한 관계사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나며, 그들이 실제로 이별한 것이 맞느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박민영의 언니는 열애설 보도 하루 만에 사외이사 사임되었으며 그들의 열애설 또한 이틀 만에 헤어졌다 언급하며 끝났는지라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샀습니다. 또한 강종현의 범죄행각 및 혐의에 대해서 관련이 없다고 하기에는 연인 관계뿐만 아니라 가족과도 개입이 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추가 조사 및 직, 간접 관련성을 검찰이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박민영 현재 드라마로 복귀 준비중인데, 작품 연기되나

박민영은 최근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남편과 결혼해 줘'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출연을 긍정 검토 하고 있다는 소식 있었는데요. 지난해 9월부터 전남자친구의 범죄 혐의를 같이 했다는 무성한 소문 대신 빠른 복귀를 통하여 무죄를 보여주고 싶어 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박민영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직 검찰 조사결과가 마무리되지 않은 이상 그녀를 하루빨리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네요. 

 

연예인 경제사범들과의 인연 계속되나?

박민영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경제사범과의 인연 및 스스로 주가조작과 관련한 의혹과 범죄 사실에 연루되어있는데요. 최근 이승기와의 결혼으로 이슈가 되었던 이다인 또한 경제사범의 딸이라는 낙인이 찍혀있는데요. 견미리의 딸인 이다인은 상장 폐지 위기인 남편의 회사에 대주주로 투자하여 주식을 폭등시킨 혐의를 받았는데요. 이에 견미리 남편이자 이다인의 아빠는 상습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또한 최정윤 또한 남편이 주가족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박한별도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와 연루되어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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