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배우 이채담 과거 선생님 성희롱 데뷔 스토리 공개 스토킹 및 폭행 남친 아직도 못 헤어졌다

성인배우 이채담이 최근 한 방송에 나와 과거 선생님에게까지 성희롱을 당하고, 스토킹 당하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또한 만나는 남자친구마다 그녀의 직업을 빌미로 협박 및 폭행까지 당했다고 밝혀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진격의 언니들

이채담, 10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테랑 성인배우 사람들 선입견 있다. 

이채담은 벌써 10년째 활동하고 있는 성인배우로, 찍은 작품이 100여 편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성인배우라는 직업을 하나의 직업일 뿐이라 오해하는 것이 많이 속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의 주변에 나타나는 사람들은 직업으로 인해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는 경우도 많고, 연애 스킬, 양다리와 같은 다중교제 등 선입견을 가지거나 성인영화배우 등 작품의 출연료가 많아 부자일 것이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나타나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성인영화배우 행복감을 주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의 물리적 폭행 있었다

이채담은 성인영화배우 일이 죄가 아니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그녀의 일이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일이라고 생가했지만 주변사람들의 시선, 특히 남자친구들의 반응에 상처를 받은 과거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연인 사이가 되기 전 직업을 남자친구에게 공개했고 영상도 보여줬지만, 괜찮다고 반응하던 초반의 남자친구와는 다르게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들이 이어져 결국 남자친구가 의심병이 생기면서 그녀가 일을 못 하게 하거나 폭행까지 가했던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폭력에 갈비뼈도 부러져 입원했다

남자친구와 평소 직업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이채담은 일을 못하게 하는 것은 예삿일이며 폭행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남자친구의 폭력 행사 이유에 대해서는 남자친구의 반대라고 말하며, 폭력을 당해 갈비뼈가 두 번이나 부러져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관련 폭행 사건으로 형사가 찾아와 사건 진술을 했을 정도로 심각한 폭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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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많이 타 남자친구는 꼭 있었으면, 또한 만나는 남자 모두 같은 패턴의 폭행으로 이어졌다

그녀는 외로움을 많이 타 혼자 지내는 것이 어려워 꾸준히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싫고 편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하는 마음에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지만, 만나는 남자마다 비슷한 패턴으로 그녀를 힘들게 했다는데요. 그녀는 아직도 폭행을 행사하던 남자친구와 못 헤어진 것을 밝히며, 이 사람이 아니어도 남자는 폭행을 가하게 변하는 것 같다는 뉘앙스로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과거 어린 시절부터 성희롱에, 스토킹 피해 많았었다

그녀는 더 어린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하던 학창 시절 선생님이 몸을 더듬거나 따로 불러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는데요. 그녀가 선생님이 불러낼 때 친구와 동행했더니 눈빛이 달라지며 친구랑 왔으니 그냥 돌려보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또한 그녀는 중요부위 사진을 보내면서 만남을 요구하는 스토킹 피해도 여럿 있었다고 하는데요. 안 만나주면 성인영화 출연을 주변에 퍼트린다는 협박을 하는 등의 피해가 막심했다고 합니다.

 

쉼터 생활 및 극단적 선택하려 했으나 반려묘가 큰 위로

그녀는 폭행으로 인하여 쉼터 생활을 했던 과거도 공개하며, 계속되는 피해와 스트레스 그리고 폭행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던 사실을 고백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를 위로해 준 건 그녀의 반려묘였다는데요. 당시 직업을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고 자신을 떳떳하게 알리지 못하고 혼자 피해만 알고 있을 때 반려묘가 다가와 함께 울어주어 새로 당당한 모습으로 태어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