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한국 사전계약 개시 최상위 옵션이 기본으로 가격은 8000만원부터 1억 넘는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 SUV 투아렉의 2023년형의 한국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최상위 모델에 적용되었던 옵션들은 기본 탑재되어 8800만 원부터 가격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출처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기존 옵션 기본 탑재 후 가격은 8800만원부터 1억 2백만 원까지

폭스바겐 투아렉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SUV차량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높은 안정성, 성능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던 차종이었습니다. 또한 최신 기술을 탑재하여 안정성이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었는데요. 이번 2023년형 투아렉은 과거 V8 4.0 TDI 모델에만 탑재되었던 최첨단 익터랙비트 라이팅 시스템인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 등을 기본으로 탑재시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IQ드라이브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시켜 국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8830만 2000원, 프레스티지 9728만 7000원, R-Line은 1억 284만 70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형 투아렉 배기가스 감축 엔진 새롭게 탑재 및 트래블 어시스트 강화

이번 2023년형 투아렉은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으로 질소산화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되었는데요. 배기가스는 감축하고 투아렉 엔진 본연의 강한 파워와 효율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한 새로운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8단 자동 변속기 결합으로 최고출력은 4000 rpm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복합연비는 10.8 km/l로 SUV에 큰 엔진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덩치에 비해 나름 효율적입니다.  또한 트래블 어시스트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해 전 주행 상황에서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하여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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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에선 볼 수 없던 통풍시트 기본 적용,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마사지 시트 및 리모트 파킹까지

폭스바겐뿐만 아니라 많은 외제차에서는 한국브랜드 차량과는 달리 앞 좌석에만 통풍시트가 옵션을 통해 적용되거나 기본으로 적용되는 모델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이에 2023년형 투아렉은 앞좌석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되어있습니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하여 주차및 출차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리모트 파킹이 적용되며, 8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앞좌석 마사지 시트까지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2023 투아렉 사전계약 개시 일자 및 고객인도일은?

2023년 투아렉의 공식 사전계약은 13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나 딜러 등 연락을 통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전계약을 통하면 바로 3월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2002년 1세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폭스바겐 투아렉은 이미 SUV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면서 성능 업그레이드 및 기술력의 확장 그리고 운전자 안전 향상에 운전 즐거움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기다려왔던 팬들이 예약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