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청이 인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천 학부모가 알아야 할 인천교육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주는 준비금 및 수학여행비 지금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있으며, 노트북과 의복에 관한 지원 내용도 포함 되어있으며, 돌봄센터 확대까지 많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초등학교 신입생은 입학준비금, 고학년에는 노트북과 수학여행비 지원
발표에 따르면 인천지역 모든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는 입학준비금 명목으로 약 2만 6000여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만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에게는 디지털 역량교육 확대를 위하여 노트북 지원 후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전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 6학년 학생에게는 현장체험 학습비 명목인 수학여행비 지원금 45만원을 지급하여 학생들이 더 많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중고등학생은 체육복 비 지원, 다자녀 가정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중고등학생교의 신입생에게는 기존 교복비 지원에 이어 체육복비도 지원합니다. 학생이 학교에 입고다닐 수 있는 의복은 거의 다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자녀 가정의 경우 기본 지원금에 추가로 신학년 학습준비비인 20만원이 지원되며, 최대 28만원 범위 사이에서 체험학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돌봄센터 운영, 통학버스도 추가 공급
또한 지원금 뿐만 아니라 지원센터 또한 추가로 확대한다는 방침인데요. 맞벌이 가정을 위하여 거점형 돌봄센터를 권역별로 설치하여 저녁 8시까지 돌봄 시간을 확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하여 전국 최초의 원거리 통학 버스를 운영한다고 하며, 빠르게는 7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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