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판매수익금 유네스코 소외계층에 기부 미담 넘치는 아이돌

요즘 스타들이 유튜브 수익 기부하는건 정말 자주 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유튜브 수익이라는게 어느정도 일반인도 추산할수 있는 정도인지라 화끈하게 수익을 밝히고 기부를 하는 스타가 많은데요. 남자 아이돌그룹 세븐틴은 조금 색다른 기부를 했습니다. 작년에도 기부로 미담이 넘쳐나던 그룹이었는데 올해도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요.

 세븐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폰트 판매 수익금 기부 

세븐틴이 2023년 진행한 기부는 바로 폰트 판매 수익금이에요. 바로 '봉봉이체'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것인데요, 세븐틴의 공식 응원봉인 '봉봉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세븐틴만의 전용 폰트라고 합니다. 이 이벤트는 세븐틴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체결한 캠페인인 '#GoingTogether,고잉투게터' 캠페인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유엔이 교육역할의 발전과 평화를 강조하기 위해 만든 캠페인으로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소외계층,청소년 등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구촌 사업에 활용 된다고 해요.

 

 아이돌그룹 세븐틴 호시의 넘쳐나는 기부 미담 

세븐틴은 그룹 단체뿐만 아니라 멤버들 개개인이 기부를 많이 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유명합니다. 작년인 2022년에는 세븐틴의 메인댄서 호시가  남양주에 있느 한 도서관에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호시의 고향이 남양주로 알려져있어서 그런지 남양주 지역에 기부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전에는 모교에 장학금 기부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등 꾸준히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면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등재되었다고 해요. 정말 미담이 끊이지 않는 세븐틴의 호시입니다.

 

 아이돌 세븐틴의 근황 및 추후 활동 계획 

저는 이렇게 기부도 많이 하고 아무튼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아이돌 그룹은 더 더 잘 되야 한다고 보는데요. 아이돌 세븐틴은 작년말까지도 열심히 글로벌 세계투어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에는 세븐틴 유닛인 부석순의 새 앨범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부석순콘서트 투어가 끝나면 유닛인 부석순의 앨범을 시작으로 세븐틴 완전체의 소식도 곧 들려올 것 같으니 선한 영향력을 위해 의리로 세븐틴의 앨범이 나오면 전곡을 한번 들어보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