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연하와 결혼한 박수홍, 2세 계획 공개 및 비뇨기과 검진까지 공개

지난달 23세 연하의 아내인 김다예와 결혼한 박수홍의 2세 계획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두 사람은 박수홍이 가정사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때 서로를 보듬어주며 아픈 시기를 견뎌내고 결혼에 골인 하였는데요, 이러한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지요.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2세 계획 위해 비뇨기과 검진결과 공개

박수홍은 2세를 가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꼭 딸을 가진 딸바보 아빠가 되고 싶다고 아내 김다예와 함께한 자녀계획을 공개하였는데요. 다만 23세라는 나이차이에 건강이 염려되어 비뇨기과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비뇨기과 검진 결과 평균보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다고 진단 받았는데요, 이는 스트레스가 그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자 수는 정상적이지만 정자의 운동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몸관리를 하며 보양을 하여야 정상적인 임신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게 의사의 판단입니다.

 

박수홍의 비뇨기과 검진 후 활력을 위한 보양식 삼배체굴 요리

아무래도 박수홍이 여러가지 일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라 활력을 위해서 특별한 보양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료 연예인인 조혜련이 그를 위해 삼배체굴을 선물하였는데요, 평소 요리실력도 좋아 편스토랑에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그는, 스태미나를 단숨에 올릴 수 있는 굴을 이용한 굴 두루치기, 굴짬뽕탕 등의 음식을 선보이며 활력을 회복하고 있다고 해요. 삼배체굴은 일반 굴에 비해 3배나 크기가 커 스태미너를 올릴 수 있는 특별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박수홍의 삼배체굴 레시피는 편스토랑에서 공개

박수홍의 화려한 요리실력과 보양식 레시피는 편스토랑에서 공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프로그램 에피소드에는 박수홍의 건강 보양식 뿐만 아니라 이찬원의 양준혁부부의 2세를 위한 우족 족편 레시피도 함께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편스토랑 멤버들은 서로 사이가 아주 돈독하고 요리라는 매개체로 묶여 있어서 그런지 늘 훈훈하고 즐거운 쿡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연상연하 커플들의 2세 자녀계획 고충과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응원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