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는 뉴욕 월스트리트가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연봉킹이 밝혀졌습니다. 당연히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다싶이 JP 모건의 최고경영자 CEO인 제이미 다이먼인데요.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그의 연봉은 한화로 약 426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가 연봉킹의 2022년 연봉은 426억, 그 뒤를 이은 연봉은?
JP모건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지난해 3450억 달러인 한화 426억원의 연봉을 받아 연봉킹이 되었는데요, 그의 급여는 약 18억원이며 실적 인센티브로만 407억원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CEO인 브라이언 모이니핸이 3200만 달러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모건스탠리의 CEO인 제임스 고먼은 3150만 달러로 3위롤 기록했다고 합니다. 평생 국내 회사에서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인센티브로만 400억을 벌기 어려울텐데 역시 월가에서 움직이는 돈의 수준은 다른 것 같습니다.
2021년 연봉킹이었던 솔로몬의 추락, 하지만 300억원의 연봉 기록
골드만삭스의 CEO인 데이비드 솔로몬이 바로 직적년도인 2021년 연봉킹에 선정되었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인하여 회사가 순익이 반토막 난 상황에서 3,200명이나 해고하면서 그의 연봉킹 자리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무려 연봉이 30%나 깎였다고 발표했지만 여전히 그의 연봉은 300억원이 넘는 수준으로 올해에는 연봉킹 4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솔로몬 또한 기본급은 200만달러이며, 이 외 각종 수당으로 2300만 달러를 받아, 한화로 3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는데요. 직원이 3,200명이나 해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해보이는 CEO의 연봉입니다.
월스트리트 금융 회사들의 앞으로의 전망은?
이렇듯 상상치도 못하게 개인이 받는 돈이 몇백억원을 호령하는 월스트리트 가의 전망은 사실 밝진 않았었는데요.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시작해서 매해 많은 회사들이 감원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경우 작년까지 총 4,000여명이 넘는 직원이 해고 되었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물가 상승에 예측할 수 없는 세계경제로 몇 몇 회사에서는 예상치 못한 해고바람이 불 것이라 예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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