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진출한 배우 전종서 부친상 연인 이충현 감독 상주로 올려 빈소 지킨다

배우 전종서의 아버지가 최근 투병 중 별세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그녀는 최근 배우 활동을 활발히 하며 인터뷰마다 아버지 언급을 하며 애틋했던 가족사를 공개하였는데요. 전종서의 연인 이충현감독이 그녀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배우 전종서 투병 중 별세한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

배우 전종서는 그동안 인터뷰와 본인의 SNS를 통하여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과 그의 성장과정에서 아버지가 끼친 영향력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 또한 최근에는 본인의 SNS를 통하여 아빠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랑한다는 글을 올려 투병 중인 아버지의 쾌유를 빌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외동딸 전종서, 연인 이충현감독 상주에 올랐다가 없어졌다. 함께 빈소 지킨다

전종서의 아버지 장례는 가족 및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그녀의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전종서는 외동딸로서 공개연인인 이충현 감독도 전종서와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장례를 돕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현재는 가족들과 전종서의 이름만 상주명에 올라와있으며, 이충현 감독은 빈소에 머물며 장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응형

배우 전종서, 최근 할리우드 데뷔 앞뒀다.

배우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캉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을 통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하여 이충현 감독을 만나게 되어 현재 공개연인으로 3년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종서는 종이의 집에서 도쿄역으로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는데요, 곧 그녀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3월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전해져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