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예매시 코레일톡을 깔거나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어딘가에 가입하고 찾아다니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요. 더군다나 기차를 자주 타지 않거나 휴양림은 또 자주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매번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이제 카카오나 네이버 지도에서도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기차표 간편 예매 서비스 시작
정부과 포털사이트등과 협력하여 국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차 승차권 예매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예약시 지도에서 병원을 선택하면 백신 잔여갯수를 확인 했던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시는데요. 공공 앱이나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갈 필요 없이 자주 쓰는 포털사이트 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가 민간에 개방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올해 초부터 시범서비스를 순차 개통하면서 앞으로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테스트를 및 국민 수요조사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범조사에 들어간 공공서비스 6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우선 국민 사용빈도가 높고 파급효과가 큰 서비스 6종을 시범과제로서 선 개통을 진행하고 있고, 벌써 지난 9월부터 일부 서비스가 오픈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선정된 서비스 6종은 SRT 기차 승차권, 자동차검사 예약, 국립휴양원, 국립,세종,백두대간 예약, 공항 소요시간 예츳서비스, 문화누리카드 발급 이용서비스 라고 합니다. 몇 몇 서비스는 벌써 우리가 모르던 사이에 국민비서로 사전 알림을 받고 있기도 했고, 알림 설정시에 바로 간편하게 포털사이트로 넘어가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해요. 또한 벌써 휴양림과 SRT서비스가 선공개되면서 총 4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후 디지털 관련 공공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정부과제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에서는 이런 공공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하여 중계허비 기능을 할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더 많은 서비스가 오픈되면 이전처럼 불필요한 공공기관 오픈런이나, 명절 기차권 예매 대란도 조금 더 간편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정부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민간과 공공서비스의 결합으로 융합서비스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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