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권창훈이 유투버 이수날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네요.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연인관계였으나 공식으로 열애 발표는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7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연인관계임을 인정한 것 으로 보입니다.
권창훈,이수날의 결혼은 언제?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두 사람은 올해 7월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권창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이수날은 유투브 라이브 방송을 통하여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수날은 31살, 권창훈은 30살로 1살 차이의 여자 연상 커플입니다.
권창훈의 결혼 소감은? 새로운 시작 킥오프 언급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결혼 소감을 전했는데요. 인간으로서,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 것이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킥오프로 표현하며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축하해달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의 결혼 소식에 축구선수 동료인 손흥민,김민재 등은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를 보냈고, 황인범,오현규 등은 댓글을 남겨 그에게 응원을 전했습니다.
상무에서 뛰고 있는 권창훈, 국가대표로는 42경기나 뛰었다.
수원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권창훈은 해외리그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는 프로 선수입니다. 프랑스,독일 리그를 경험했던 배테랑 선수인데요. 최슨 수원으로 다시 돌아와 상무에 입대했고, 6월 26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예정입니다. 그의 전역 후 행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국가대표로서 활약이 컸던 만큼 많은 구단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올 것으로 보이네요.
영어로 번역해서 공부하기
When is the marriage of Kwon Chang-hoon and Lee Soo-nal? What is the age difference between the two?
The two of them are set to get married on July 7th of this year. Kwon Chang-hoon expressed his thoughts on marriage through his Instagarm, while Lee Soo-nal announced the news of their marriage to fans through a live Youtube broadcast. They are known as a couple with an age difference, with Lee Soo-nal being 31 years old and Kwon Chang-hoon being 30 years old, making them as a one-year older woman-younger man couple.
Kwon Chang-hoon's Marriage Reflection: Mention of a New Beginning Kick-off
He shared his marriage reflection through Instagarm, expressing a greater sense of responsibility as a human being, a player, and a husband, and vowing to live diligently. He thanked the fans who have supported him and celebrated their new beginning as a kick-off. Additionally, football teammates like Son,Kim Min-jae liked his marriage announcement, while Hwang In-beom and Oh Hyun-gyu left comments to offer their support.
Kwon Chang-hoon, who is currently playing for Sangju Sangmu, has played in 42 matches for the national team
Kwon Chang-hoon, whe began his professional career at Suwon Samsung, is a sesaoned player with experience in foreign leagues such as France and Germany. After returning to Suwon and enlisting in the Sangju Sangmu team, he is set to complete his military service on June 26th and is yet to decide on his post-military destination. Given his impressive performance as a national team player, it is expected that many clubs will approach him with of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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