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요약 및 정리] AOA출신 랩퍼 지민 솔로 신지민 컴백 소식 새로운 소속사 멤버 불화 논란 탈퇴 은퇴 번복

뛰어난 랩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AOA출신 랩퍼 지민이 본명인 신지민으로 컴백에 나선다고 하네요. 그동안 멤버 불화 논란에 휩싸이면서 탈퇴를 선언했던 그녀인데요. 시간이 지나 많은 사실들이 알려진 후 다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민 래퍼가 아닌 보컬까지 뛰어난 실력으로 솔로 데뷔

신지민의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신지민의 첫 EP앨범 'BOXE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지민은 AOA 시절 리더이자 래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언프리티랩스타에 나와 뛰어난 랩실력을 보여주면서 솔로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는 등 했습니다. 이후 AOA활동을 중단하고, 지난해 8월 서바이벌 음악 예능프로그램인 두 번째 세계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면서 보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앨범 또한 보컬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민, 같은 멤버 왕따 논란으로 팀 탈퇴 및 활동 중단

신지민은 이전 같은 AOA멤버 권민아를 왕따 시켰다는 논란을 일으키며 팀을 탈퇴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지민의 솔직한 성격과 쎈 말투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고,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폭로가 이어지자 지민은 사과의 말과 함께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팀을 탈퇴하였고 이후 연예계를 은퇴하는 등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었습니다. 이후 같은 팀 멤버였던 설현의 응원을 받으며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었습니다.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 몸무게 39kg까지 빠져, 이효리 도움으로 일어섰다.

이후 지민은 제대로 해명할 기회도 얻지 못하고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므로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한 후 잠적하여 팬들의 걱정을 샀었는데요. 그녀는 마음고생으로 몸무게는 39kg까지 빠지는 등 건강에도 이상이 왔다고 합니다. 이에 그녀를 위해 이효리가 손을 내밀었다고 하는데요. SNS를 통하여 이효리에게 메세지를 받고 무작정 제주도에 내려가 함께 생활하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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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논란 이후 새로운 사실 밝혀져. 지민 설현 중심으로 팬들의 반박글 및 응원 이어졌다

권민아 왕따 논란 이후, 여러 사건으로 인하여 권민아의 말에 신빙성 및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그녀의 복귀가 다시 화두가 되었었는데요. 지민 설현을 중심으로 팬들의 성명서 및 반박글이 올라오면서 응원이 이어졌고, 여론에 응원에 그녀는 다시 연예계 복귀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권민아의 폭로 당시의 녹취록 또한 공개가 되면서 해당 왕따설이 진실인지 아니면 마녀사냥에 의한 것인지 진실을 밝히라는 동정 여론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