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학개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플과 아마존의 분기 매출이 처참하다는 소식이 있네요. 분기 매출은 줄었고 순익도 급감해 매월 배당금으로 웃음짓던 서학개미들이 이젠 울상 짓고 있다고 하네요.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둔화로 미국 빅테그 최악의 시기 겪고 있다.
애플, 아마존 뿐만 아니라 이 외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 또한 실적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가 그 이유인데요, 하나씩 뜯어보니 성적표가 아주 처참한 수준입니다. 아마존의 경우 매출은 올랐으나 순이익을 살펴보니 -98%를 기록했으며, 애플의 경우에는 매출와 순이익이 둘 다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2016년 이후 최악의 역성장 성적표를 손에 받아들었습니다.
중국 공장 봉쇄로 제조업 비상, 또한 세계경제 불황으로 인한 소비 심리 변화 또한 무시못한다. 당분간 실적 개선 힘들다.
애플의 경우 연말 쇼핑 시즌에 대비해 호재를 기대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중국 공장이 봉쇄가 되면서 생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것이 역성장의 결정적인 이유라고 발혔습니다. 다만 제조업이 아닌 이외 빅테크 기업들 또한 광고 수주가 어려워졌다며 금리 인상 및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점점 소비를 줄여가고 있어 이번 년도 매출 목표치도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당분간 실적 개선을 어렵지 않을까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서학개미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나 스타벅스 전망은?
서학개미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애플과, 아마존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와 테슬라도 전망이 밝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에도 순이익은 증가하였으나 수익성이 가장 컸던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줄어들면서 주가가 시간 왜 거래에서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테슬라는 경영진리스크의 우려로 주가의 변동폭이 아주 컸으며, 새로 인수한 트위터 논란을 잠재울 테슬라 가격인하로 매출 증가가 예측되기는 하지만 전기차 시장의 성장 또한 둔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있어 올해 세계 경제 흐름에 따라 변동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이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례보금자리론 7조 신청 돌파, 조기 마감의 가능성까지 있지만 실속 없다는 지적도 있다 (0) | 2023.02.04 |
---|---|
EU 탄소관세에 철강산업 사실상 무역장벽 맞닥뜨렸다. 철강 수출 막는 탄소국경세 알아봐요 (0) | 2023.02.04 |
전기차 정부 보조금 개편안 전격 발표 국산 전기차 수입 전기차 보조금 차이 커지고 전체적으로 축소 (0) | 2023.02.04 |
코로나 신규확진 통계 긴급 재난 문자 3년만에 중단된다. 코로나 종식 다가오나? (0) | 2023.02.03 |
독설가 고든램지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박수홍과의 만남 성사. 뜻밖의 힐링 개그 케미 보여준다 (0) | 2023.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