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환경 및 모바일 송금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신한은행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서 고객중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영업점 직접 방문하여 창구를 통해 송금하는 어르신은 수수료 없이 송금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 25만명, 영업점 방문해도 송금 수수료 없다.
신한은행은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방문하여 창구를 통한 송금시에 수수료를 없앤다고 밝혔습니다. 창구를 이용한 수수료는 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건 당 600~3000원 사이로, 모바일 타행이체 수수료 및 기본 디지털기기 송금이나 출금 수수료보다 비싼 가격이었는데요. 기계 사용에 익숙치 않은 어르신들은 좋던 싫건 무조건 창구를 방문해 수수료를 내야만 했었습니다. 이번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하여 약 25만명의 시니어 고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금융 취약계층의 수수료 면제 혜택 제외됨에 떠올리게 되었다
지난 1월 시중 음행에서는 모바일, 인터넷뱅킹 등 모바일 기기나 인터넷을 사용한 이체 및 자동이체에 대한 수수료를 전격 면제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디지털 금융에 취약한 어르신 고객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이에 모든 고객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창구 송금 수수료 면제를 시행하게 되었다는데요, 이에 신하은행은 사회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으로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한은행 시니어 고객위한 이벤트 더 이어진다, 캐시백 이벤트도 시작
신한은행은 이번 시니어 고객을 위한 혜택에 추가로 여러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금을 수급 중인 고객이 국민연금 등 4대 연금의 수급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최초 변경 시에는 최대 3만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또한 다른 연금 관련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여 시니어 고객이 놓칠 수 있는 정보를 꼼꼼하게 챙겨 보답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다른 은행은? 아직은 시니어 고객 위한 이벤트 없다.
타 은행의 경우 시니어 고객을 위한 이벤트는 따로 준비중이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높은 금리에 물가 인상에 정부에서는 시중 은행에게 압박을 이어가고, 있고 곧 다른 은행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나 혜택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신한은행이 시니어 디지털 취약계층을 생각하는 첫 주자로써 많은 활약을 펼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다른 은행의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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