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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빈 소년합창단 3년만에 내한 2023년 전국 순회공연

by D@$$🤔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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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로 유명한 빈 소년합창단이 3년만에 내한했다는 소식이에요. 코로나 이전에 한국에 방문하여 공연을 하였는데요, 그동안 세계 어디에서도 코로나로 인하여 공연을 하지 못했다가 한국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2023년 전국 지역 투어를 거친 후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빈-소년합창단-한국내한

 

 빈 소년합창단 2023년 공연 정보 

창단 525주년은 맞은 빈 소년합창단의 3년만에 내한 소식은 그동안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 중 하나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전통 있는 합창단으로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진 소년들이 천상의 하모니로 가창 공연을 진행합니다. 빈 소년합창단은 27일부터 전국 지역 함안,속초,구미,부산 등 투어를 진행 한 후, 다음달 4일과 5일 마지막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빈 소년합창단의 지휘자와 소년들의 전세계 해외 투어 

빈 소년합창단의 고유한 가창 전통은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으로도 등재되어있는데요,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면 꼭 합창단의 무대를 봐야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청아한 음색과 고유의 가창으로 음악성을 입증 받았어요. 빈 소년합창단은 벌써 100년 가까이 해외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00명의 단원이 4개팀으로 나뉘어 전세계를 다니며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이 빈 소년합창단은 슈베르트의 소년 시절의 추억이 있고, 모차르트가 지휘를 했던 역사가 깊은 합창단이지요.

 

 빈 소년합창단의 한국 대표  및 아시아 국가 중 최초 코로나 이후 콘서트  

빈 소년합창단에도 현재 한국인 단원이 여러명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내한에는 이연우군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어렸을때부터 동요와 성악을 배운 후, 빈 합창단에 합격하여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즐겁게 합창단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이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선 한국이 처음으로 투어가 시작된지라 이연우군에게도 뜻깊은 한국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각 나라에서 그 나라의 곡을 공연을 하곤 했는데요, 내한 때마다 '아리랑'을 불러 감동을 전했던 빈 소년합창단이 올해도 한국 노래를 준비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콘서트 예매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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