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에 이어 손헌수도 장가간다. 7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발표

박수홍이 가족과의 불화로 힘든 시간을 보낼때 그의 절친으로 앞장서서 그를 도와주던 절친 개그맨 손헌수도 그를 이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올해 10월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신부는 무려 7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합니다.

손헌수 여자친구 직업 및 성격

손헌수 측에 의하면 그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 여성으로 현재 관광공사에 다니고 있는 인재라고 합니다. 또한 그들의 나이차는 7살인데요, 그는 자신의 인생 한 평생 완벽에 가까운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다며, 외모도 외모지만 인성이 무척이나 좋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했을때 다들 어떻게 이렇게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 있냐며 감탄을 할 정도라는데요. 그도 연예계에서 인성으로 유명한 만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먼저 고백했으나 거절했다가.. 한라산 정상에서 다시 고백

그는 둘의 연애를 공개하면서 독특한 고백 일화를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일로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무려 여자친구가 먼저 고백을 했지만 손헌수는 연애에 관심이 없던 시기라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주변 사람의 권유로 만나보다가 한라산 등반을 함께 하여, 한라산 정상에서 '한 번 만나보자'라며 로맨틱하고 독특한 고백 일화를 재미있게 전달했습니다. 그는 고백일화를 전하며 정식 프로포즈를 하지 않았기에 더 특별한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축사는 박수홍에게 부탁하고, 결혼 후 빨리 2세 가질 생각있다

손헌수는 본인과 가장 가까운 연예인인 박수홍에게 축사를 맡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그의 결혼소식에 자신의 일처럼 거의 뛰다시피 행복해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알콩달콩 신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많은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예비신부와 2세 계획을 벌써 맞췄다며, 지금부터 건강을 잘 관리하여 늦기전에 2세를 가지고 싶다는 계획도 밝히며, 결혼으로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예정인 그는 주변인 모두가 본인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덕담 또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