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일리 이슈+뉴스/연예인+TV+스타

달타령 가수 김부자 이혼 후 30억 사기에 월 이자만 500만원 사연 공개 나이 근황

by D@$$🤔 2023. 2. 20.
728x90
반응형

원로 가수 김부자가 과거 이혼 후, 지인에게 30억원에 달하는 사기를 당한적이 있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우여곡절 과거사 중 사기 피해가 유독 많았다고 합니다.

가수 김부자 30억 사기 당한 사연
출처 TV조선 스타 마이웨이

이혼 후, 지인에게 30억 사기 피해 입었다

가수 김부자는 최근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기당하여 힘들었던 과거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큰 돈을 벌었고, 결혼까지 한 그녀는 이혼 후 부터 안타까운 일이 계속되었다고 하네요. 김부자는 사기를 당한 것을 언급하기도 싫은 일이라고 꺼려하면서도 담담히 믿고 지내던 지인에게 30억 가량의 사기 피해를 입고 다달이 월 이자만 400~500만원을 냈다고 합니다.

 

달타령으로 큰 돈 번 김부자, 통장만 한가득 보유

김부자의 당시 인기는 어마어마했다고 하는데요. 금융실명제가 없던 시절 도장만 있으면 계속해서 통장을 만들 수 있었고 김부자는 인기로 인하여 현찰이 계속 들어오는 상황이라 도장을 계속 새로 파고 통장을 계속 새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당시 통장의 최대 저축액 한도가 50만원 이었다고 하니, 그녀가 30억을 보유하고 있으려면 통장이 수십개는 모자랐을 정도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친한 언니 가수 박재란, 돈 관리 잘하라고 충고했는데

김부자는 과거 박재란이 그녀에게 한 조언을 밝혔습니다. 박재란은 김부자에게 돈을 많이 벌어도 관리를 잘 해야한다고 조언했다고 하는데요, 박재란은 당시 김부자가 사람을 잘 믿는 성격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난 뒤 만나는 사람마다 의심없이 믿어 큰 일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김부자는 당시에는 박재란이 왜 본인에게 이런말을 하나 의아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두고두고 박재란의 조언이 생각났다고 해요.

원로가수 김부자 올해 79세
김부자 프로필사진

반응형

1964년 데뷔한 원로가수 김부자는 누구?

김부자는 올해 79세로 황해남도 옹진군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김부자는 1964년 동아방송 가요백일장에 입상하여 데뷔부터 화려했던 가수입니다. 그녀는 이어 달타령이라는 민요를 화려하게 불러내며 전 세계 각지에 있는 동포들을 방문하며 베트남,중동 등 위문공연을 다니면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달타령이 크게 히트 친 이후로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글 : 아래 제목 클릭 후 바로가기**

강남길 예능출연 돌싱으로 돌아와 떠난 이민, 그리고 죽을뻔한 고비까지 인생사 고백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