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딸 김수빈 16살 차이 새엄마에게 속마음 고백, 김승현 가족 근황 및 시월드와 여행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하고 있는 연예인 김승현과 광산김씨 가족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소개되면서 가족들과 여행하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김승현과 결혼한 16살 새엄마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그의 딸 김수빈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아빠 뺏어서 미안하다는 새엄마의 말에, 담담하게 답한 김수빈양

김승현과 그의 아내는 벌써 결혼한 지 3년차가 되었지만, 새엄마와 김수빈 양은 그렇게 가깝고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미 나이가 있고 각자의 삶을 사는 만큼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파리 여행을 계기로 두사람이 마주앉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는데요, 아빠를 뺏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고 밝힌 새엄마에게 김수빈은 오히려 아빠 곁에 있을 사람이 생겨서 좋다며 어른스러운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할머니와 자라서 아빠와 불편하다 밝힌 김수빈의 속내

또한 그녀는 그간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어릴적부터 김승현과 살갑게 지내지 않았고, 떨어져 지낸 시간도 있다보니 할머니를 엄마라 생각하고 자랐다고 이야긱하며, 사실 아빠가 집에 오면 불편하다며 그간 밝히지 않았던 얘기를 새엄마에게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많은 사람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승현 딸, 얼마전까지 새엄마 호칭은 언니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는 딸인 김수빈과는 큰 이슈가 있을때만 연락을 했다며 자주 교류하지는 않았다고 방송 초반 밝혔는데요. 사실 둘의 사이는 나쁘지는 않으나 얼마 나지 않은 나이차이로 호칭은 '언니'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녀는 강요하는 느낌이 들까봐 선뜻 먼저 다가가기도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이미 성인이 된 딸인지라 아이 대하듯 다가기가는 어려운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스무살에 딸 얻은 김승현, 미혼부의 삶 후회한 적 없다.

김승현은 스무살에 딸을 얻어 미혼부로서 딸을 책임졌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는 딸의 생모와는 결혼하지 않고 딸과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가 3년전 알토란 방송에서 만난 방송작가 장정윤씨와 만나게 되어 결혼하였습니다. 이전 방송에서도 여러번 미혼부의 삶 후회한적이 없다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던 그는 이번 여행에서도 가족끼리 더 가까워지고 속내를 털어놓은 자리를 늘 갖고싶다 말하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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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의 코칭 받은 김승현 부모, 이혼 위기 극복했다.

지난해에는 김승현의 부모 김언중, 백옥자 부부의 문제가 오은영 박사의 코칭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살림남에서 보여졌던 코믹하고 유쾌하던 일상대신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서로에 대해 화가 나고 분노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 중단이 되는 등 아슬아슬한 노년의 부부생활을 여과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의 코칭으로 서로를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승현 최근 근황, 딸 독립하고 2세 걱정 돌입

김승현은 또한 최근 성인이 될 딸을 독립시키고, 2세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양가 부모님의 압박으로 2세에 대한 자녀계획은 세우고 있으나 쉽지 않다는 고충을 터러 놓으며, 사주 명리학을 보면서 좋은 소식을 들었다며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라며 부부사이의 금슬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김승현 가족 파리여행, 걸어서 환장 속으로 근황

김승현 가족은 현재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파리여행을 하며 즐겁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마를 치게 만들고 있다는데요. 시댁 가족이 총출동한 여행에서 안절부절하며 신경쓰느라 제대로 여행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김승현의 아내를 보며 공감과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을 통하여 종종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승현 가족이 지금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며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