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데일리 이슈+뉴스258

피겨 장군 김예림 국제대회 쇼트1위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우승 도전 피겨 장군이라는 별명을 가진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예림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예림 2023 콜로라도 ISU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 1위, 클린에 가까운 경기 펼쳤다. 김예림은 2023년 세계 빙상연맹의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기술 점수 39.95점, 예술 점수 33.49점 총점 72.84점으로 23명 중 1위를 차지했는데요. 경기 전에는 긴장을 너무 많이 했지만, 막상 경기에 들어서 클린에 가까운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본인의 시즌 최고 점수에 만족하는 듯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딴 김예림, 우승.. 2023. 2. 10.
이름바꾼 원숭이 두창 WHO M두창 확산세 주춤 비상사태 유지 여부 논의 증상 및 완치 후유증 등 정보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M두창에 대해 내려진 공중보건비상사대의 유지 여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작년 5월부터 전 세계로 확산되었으나 작년 4분기부터는 신규 발생 사례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WHO,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인 PHEIC에 원숭이두창 선언 7개월만 해제 논의 세계보건기구에서는 M두창에 발령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인 PHEIC 유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회의를 소집하였는데요.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으로 현재 코로나19, 소아마비 그리고 M두창 등 3가지 질병에 대해 발령한 바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은 지난 5월 확산세 이후, 7월 발령되어 현재까지 7개월 동안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신규 감염자나 확산.. 2023. 2. 10.
튀르키예 지진 붕괴 건물에서 탯줄 달린채 발견된 시리아 기적의 아이 입양 쇄도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연일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특히 지진 10시간 만에 숨진 어머니와 탯줄이 이어진 채 발견된 시리아의 아기에게 전 세계에서 수천 건의 입양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튀르키예 대지진 여파로 무너진 시리아 건물에서 발생 10시간만에 발견, 지진발생 이후 태어났다. 시리아의 기적의 아이라고 불리는 이 아이는 무너진 건물 밑에서 숨진 산모에게 탯줄이 달린 채로 발견되었는데요. 아이가 구조된 시점은 지진발생 10시간 후였으나, 아기는 출생 후 약 3시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구조 당시 아이의 부모님과 형제자매 등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졌는데요. 아이의 엄마는 출산 당시에는 의식이 있었으나, 출산 직후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병원 담당 의사가 밝.. 2023. 2. 10.
젤렌스키 대통령 없는데, 러시아 침공 1주년 앞두고 우크라이나 총공세 벌써 시작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이 되는 24일 총공세를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있었는데요, 오늘 우크라이나 동부에 총공세를 퍼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동부에 총탄과 포탄 퍼부으며 공세 강도 최고로 높였다 러시아군은 현지시간 9일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을 공격했습니다. 현재 외신의 소식통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탱크 등고 함께 중무장한 보병 부대를 전선에 투입하였다고 알려졌는데요. 최소 3개의 러시아군 주요 사단이 이 지역에서 공격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 전쟁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군이 동부의 점령 작전을 눈에 띄게 증가시키며 이미 공세 시작의 징후가 보인다고 발표하였는데요.. 2023. 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