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마약 의혹과 관련하여 투약된 마약이 벌써 4종이라는 기사가 났네요. 애초 알려진 대마초, 프로포폴뿐만 아니라 케타민에 코카인까지 수위 높고 위험한 약물도 밝혀졌는데요. 유아인 측 해명은 의료 시술 과정에서의 공포증 때문이라 해명했다네요.
유아인, 2021년도에 밝혀진 프로포폴만 73회, 의료진도 만류했다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배우 유아인의 프로포폴 및 마약류 투약량이 일반인 보다 훨씨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중 2021년 한 해 피부과에서만 처방받은 프로포폴만 73회이며 이는 무려 4,497ml에 이른다고 합니다. 무려 한 달에 6회 이상 투약을 한 것인데요, 현재 권고 횟수는 한 달 1회 정도라고 하네요. 유아인은 간단한 시술에도 통증을 과장하였고, 바늘공포증 등을 이유로 수면마취를 요청하곤 했는데요. 이에 병원에서는 너무 많이 수면마취를 하면 안 되고, 병원을 옮겨 다니면 안 된 다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주의를 줬다고 합니다.
유아인이 투약한 케타민 또한 의료 목적이었을 것이다.
포로포폴에 이어 케타민 또한 의료 목적의 이유로 투약을 했을 것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이는 전신 만취제로 사용되고 있어 의료 목적이었던 것이 밝혀지면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오남용시 강한 중독성이 보이므로 마약류로 분류 되어있는데요.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유아인이 어떤 목적에서 전신 마취제인 케타민을 어떻게 처방을 받고 어떤 시술 또는 수술을 하였기에 케타민또한 검출이 되었는지는 경찰이 자세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아인에게서 검출된 코카인 구입 경로 확인 위해 유아인 휴대전화 속 문자메시지 46만건 분석하는 경찰
또한 유아인에게서 검출된 코카인은 전 세계적으로도 위험한 3대 마약이라 꼽히는 코카인인데요. 필로폰, 헤로인과 함께 위험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력한 환각과 중독을 일으킵니다. 또한 이 코카인의 경우 따로 현재 의료용으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유아인 측에서는 이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유아인의 휴대전화를 통해 지난 8년간의 문자메시지 46만 건을 분석하여 마약 구입과 투약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유아인이 투약한 코카인 중독의 위험성
코카인 중독시에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유발하는데요. 투약 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기분을 고조시키고 능력과 자신감을 증가시키는 반면 급격한 체력 감퇴, 즉 무기력학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수면장애가 오고 심장 및 호흡기를 자극하여 심부전, 심장마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코카인 중독자는 무기력한 상태가 되어 인지능력 등이 감퇴하게 되며 장기간 사용 시에는 정신증, 우울증, 불안증 등을 일으키게 되므로 지속적인 투약을 원하게 됩니다. 이에 코카인 중독은 초기에 발견하여 중독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대부분의 경우 극복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기로 하여 악마의 마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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