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만능배우 박진주 차기작 캐스팅 소식

요즘 예능에서 가장 핫한 배우 박진주의 차기작 캐스팅 소식이 들려왔어요. 배우뿐만 아니라 예능인, 가수로서도 손색이 없는 배우 박진주의 새로운 캐스팅 소식에 이번엔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궁금했는데요. 아쉽게도 이번 작품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습니다. 박진주의 차기작이 바로 뮤지컬이기 때문이죠.

 대세배우 박진주 차기작은 뮤지컬 

많은 사람들에게 코믹한 예능적 배우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었던 박진주가 이번에는 뮤지컬 '레드북'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복면가왕과 놀면뭐하니를 통해서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가수로서의 면모도 많이 보여주어서 그런지 그녀의 뮤지컬 주연으로서의 캐스팅 소식이 놀랍기보다는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큰 소식 같습니다.

 

 박진주 주연의 뮤지컬 '레드북' 줄거리 및 극장정보 

박진주가 주연으로 캐스팅 된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요, 진보적이고 '나'로 살고 싶은 안나와 영국신사로 살아온 '브라운'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네요. 박진주가 맡은 '안나'역은 유쾌하고 당당하면서도 미래를 향해 자신있고도 쾌할한 방법으로 본인 스스로를 더 알아가는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캐릭터 소개만 들어도 박진주씨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3월 14일에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도 많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박진주 뮤지컬 활동으로 인하여 예능활동 중단 

차기작 캐스팅 소식을 듣고 박진주의 예능활동이 중단될까 걱정되던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다행히도 아직 예능 활동 하차와 같은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전 뮤지컬영화인 '영웅' 촬영때도 예능촬영은 계속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놀면뭐하니 하차는 없을 것 같습니다.  티비에서 박진주를 더 오랫동안 만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배우 만능 대세 온갖 수식어가 부족한 박진주를 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니 기대가 높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