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암투병 후원금 등 구설수에 올랐던 팝페라 가수 최성봉 극단 선택 추정 발견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의 준우승자인 팝페라 가수 최성봉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자택에서 숨진채로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는데요. 지속적인 구설수로 인한 압박 및 고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출처 봉봉컴퍼니

팝페라 가수 최성봉은 누구?

최성봉은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의 준우승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후 팝페라 가수의 길을 걸으며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른 시절 고아원에서 지내며 껌팔이와 막노동을 하며 어려운 가정사를 극복하며 노래와 삶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의 폴 포츠라 불리며 팝페라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거짓 암투병 및 후원금 사기 논란

최성봉은 지난 2021년 본인의 SNS을 통하여 대장암,전립선암,갑상선암 등을 동시에 진단 받고 암투병중임을 알리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밝히며 공개 후원금을 받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 후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 유튜버가 그의 거짓 암투병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후원자들의 돈이 사치와 유흥에 사용되고 있다는 폭로와 동시에 그는 통화 녹취록과 거짓 진단서 등이 공개되며 거짓임이 확실시 되는 상황으로 사기 논란에 일었습니다.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최성봉

최성봉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그는 자신의 잘못과 피해를 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후원금 반환을 완료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을 본 한 부산 시민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서봉의 자택에 도착하였으나 현장에서 이미 그는 사망한 상태였으며 조사 결과 자살로 의심되는 유서의 글이 발견되었습니다.

 

 

영어로 번역해서 공부하기 

The news of the sudden death of Choi Seong-bong, a popera singer and the runner-up of Korea's Got Talent Season1 in 2011, has left many people shocked and saddened. He was found deceased in his residence, raising concerns about the pressures and difficulties he might have endured, exacerbated by persistent rumors and gossip.

 

Who was Popera Singer Choi Seong-bong?

In 2011, Choi Seong-bong rose to prominence as the runner-up of Korea's Got Talent Season 1. Since then, he embarked on a career as a popera singer and garnered public attention. His early life was marked by residing in an orphanage and engaging in odd jobs to overcome difficult family circumstances. Through his passion for music and life, he gained support and encouragement from numerous fans. He was even dubbed 'Korea's Paul Potts,' showcasing his potential as a popera singer.

 

False Cancer Battle and Donation Fraud Controversy

Choi Seong-bong faced controversy when he revealed in 2021 that he had been diagnosed with multiple types of cancer, including colorectal,prostate,and thyroid cancer. He announced his ongoing battle with cancer on his social media platforms, which led to an outpouring of support from his fans who started danating to aid his treatment. However, a YouTuber raised suspicions about his fals cancer battle, alleging that Choi misappropriated the donated funds for personal indulgence and entertainment. As evidence such as recorded phone conversations and fake medical records came to light, Choi found himself entangled in a fraud controversy. 

 

The Tragic End of Choi Seong-bong's Life

Choi Seong-bong left a message on his YouTube community page hinting at a drastic decision. He sincerely apologized to those affected by his mistakes and hardships, announcing that he had completed the return of the donated funds. Prompted by a report from a concerned citizen in Busan, the police and fire department of Seoul arrived at Choi's residence but found him already deceased. A note, suggestive of suicide, was discovered at the scene.